19/20 제품들이 속속들이 업데이트 되고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나도 보더니까 돌아오는 19/20 시즌 어떤 제품 쓰지?
하고 고르고 골라 정리해보는 시간!
난 이렇게 골랐드래요!!!
일단 데크는
2장을 골랐는데요.
하나는 이것저것 다하기 위한 데크이고
다른 하나는 일본으로 원정갔을때 딥파우더와 편하게 프리라이딩하기 위한 데크
그래서 2장을 골랐어요.
첫번째는 011에서 2번째로 부드러운 데크인 밸런스
사이즈는 153사이즈를 쓸 예정
011데크 특유의 쫀득함이 있을 듯 하고 멀티 사이드컷으로 인해
말랑하지만 재미나게 탈 수 있을꺼 같아 선택!
내가 쓰게 되는 사이즈의 컬러!!!
영롱하다!!! +_+
두번째는 이번에 일본에서 테스팅 해보고 완전 반한 데크!! MT!!!
일본데크 특유의 엣지그립감 덕택에 엣지그립이 더 강한느낌
표기상의 셋백은 상당히 길지만 실제로 탈때는
일반적 라이딩 데크를 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맘에 들었던 데크!!!
얘도 사이즈는 153으로~
데크를 올랐으니 이제 바인딩!!!!
드레이크가 돌아왔다!!!! 중간에서 좀더 탄탄한 올라운드 성향 + 라이딩 성향을 띄는
슈퍼스포츠!!!
하이백, 스트랩이 다 바뀌어 정말 좋아진듯!!
세세한 부분은 따로 리뷰로!!! 흰색이라 더 이쁘다 ㅋ
데크가 2장이니 바인딩도 2개를 생각중이라...
나머지 하나는 핑크로 갈 생각!! 그래서!!!
이렇게 플럭스 DS와 버튼 말라비타 중 아직도 고민중!!
개인적으론 말라비타를 더 좋아하는지라...
색도 말라비타가 더 이쁜듯 해서 말라비타로 맘이 좀 굳어가는 상황 ㅎㅎ
바인딩은 늘 좀 하드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써왔던 지라
보통 그라운드 트릭하는 사람들은 소프트한 바인딩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난 반대! 하드한게 조아!!!
어느 데크에나 붙일수 있는 조합으로 바인딩은 선택했다.
부츠는 머 다들 알다시피 19/20 팀투 더블보아를 테스팅 겸 썼기 때매
그대로!!!
돌아오는 19/20 시즌엔 발목의 핀도 제거 하고 재활 빡시게 해서
제대로 타볼 생각!!!
꾸준히 업데이트 할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