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boarding 14

0910 일본원정 4번째 이야기...

4번째 이야기는 같이 원정을 즐긴 두명의 사람과 있었던 일 위주로~_~ 삿포로 지역을 가면 꼭 마셔봐야 하는 맥주!!! 그것은 삿포로 클래식!!! 맥주위에 올려주는 거품이 마치 크림같다.. 맥주가 맥주가 아닌듯 한 그 느낌.. 먹어보면 반한다 ㅋㅋㅋ 바 Splash에서 나, 시노누나, 영호형 3명이서 가서 아이폰 가지구 만지작 만지작~_~ 니세코 스키장에서 멀지않은 쿠찬이라는 시내에 있는 한 음식점... 좀 비쌌다 ㅡ.ㅡ 맥주와 저녁을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아이폰과 사진기 꺼내놓고... 우리 머하는 짓이징 ㅡ.ㅡa 시노누나가 아이폰에 '이거 뭐야~?' 폭설로 인해 상단부 슬로프가 열지를 않아 하나조노 파크쪽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장난치는중 ㅋㅋ 파묻힐 정도다 ㅋㅋ 산을 배경으로 한컷!

Snowboarding 2010.04.28

0910 일본원정 세번째 이야기...

이 사진은 니세코 곤돌라 승강장 옆에 잇는 휴게소 사이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나마 니세코 그랜드 히라푸 리조트 슬로프가 젤 넓게 보이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정도는 이 곳 스키장의 빙산의 일각밖에 되지 않는다. 직접 가보면 압니다~^^ 여기는 일본에 영호형과 네오형이 합류를 하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간 식당. 여기 치즈케잌이 무지 맛있다. 물론 음식도 상당히 맛난다. 그래도 일본은 비싸 ㅡ.ㅜ 여기가 내부 전경. 할머니가 매우 푸근한 인상이여서 못알아 듣는데도 그냥 웃고 있게 된다... 후후후.... 이것은 NAC의 Mega Burger!!!! 여기 안에 수제 패티 2장, 수제 베이컨 2장, 계란 후라이 등등... 양이 쩐다!!! 이것만 먹어도 배는 무진장 부르다!!! 단 금액이 1000엔을 넘어간..

Snowboarding 2010.04.19

0910 원정 두번째 이야기...

항상 니세코로 원정을 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파우더 지역부터 타게 된다... 이번에 날씨가 정말 좋았다... 13일 동안 하루 빼곤 매일 눈이 와서 하루가 지나면 다시 새 눈이 쌓여 지나간 자국은 싹 사라지고 다시 파우더가 생성되는... 열심히 타다가 힘이 들면... 슬로프 중턱쯤에 있는 이곳 식당으로 들어가 편안한 휴식을... (앗 젠장 흔들렸네 ㅡ.ㅡ) 가운데 난로도 있고 음식과 음료수들을 사먹을수 있다.. 니세코 안에서 파는 것들중엔 금액대 퀄리티가 젤 낳은것 같다.. 난로가 있어서 난로위에서 장갑이나 반다나, 넥워머등을 말릴수도 있고 니세코 안 식당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내서 흡연이 가능하다(이것때매 가는것도 잇지만 ㅡ.ㅡa) 좀더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니세코를 구경시켜주고 싶다... ㅎㅎㅎ

Snowboarding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