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니세코로 원정을 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파우더 지역부터 타게 된다...
이번에 날씨가 정말 좋았다... 13일 동안 하루 빼곤 매일 눈이 와서
하루가 지나면 다시 새 눈이 쌓여 지나간 자국은 싹 사라지고 다시 파우더가 생성되는...
열심히 타다가 힘이 들면... 슬로프 중턱쯤에 있는 이곳 식당으로 들어가 편안한 휴식을...
가운데 난로도 있고 음식과 음료수들을 사먹을수 있다..
니세코 안에서 파는 것들중엔 금액대 퀄리티가 젤 낳은것 같다..
난로가 있어서 난로위에서 장갑이나 반다나, 넥워머등을 말릴수도 있고
니세코 안 식당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내서 흡연이 가능하다(이것때매 가는것도 잇지만 ㅡ.ㅡa)
좀더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니세코를 구경시켜주고 싶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