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e의 Car & Winter Life

캡처 출처 : youtube channel B-dog 'Pass The Bone' 영상과 신제품 리뷰들을 보며 24/25시즌에 사용할 장비들을 열심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에 눈에 들어온건 Armada 의 B-dog 시그니쳐 모델입니다. 오른발과 왼발 짝짝이 컨셉의 스키 플레이트인데요. 부츠도 블랙 앤 화이트의 짝짝이 컨셉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영상에선 23/24 제품 부츠를 신고 있는데 아직 샘플이 전달이 안된 듯 합니다. 24/25 시즌 K2 Flex 에서 B&E 시그니처 부츠는 사진처럼 출시 될듯 합니다. 쉘은 짝짝이, 이너는 단색으로 말이죠. 제가 이부츠를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아마 이너는 다른 이너로 바꿔 끼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랩 방식의 발목을 뺑 둘러 감싸는 이너는 제 다리의 수술..

24/25 제품들이 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제가 좋아라 하는 K2 제품들도 예약을 시작했네요. 환율이 변동이 심해 아직 정확한 소비자가는 안나온듯 합니다. 내년 hanrik harlaut 모델은 짝짝이라 더 끌립니다. 제발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 그리고 제가 관심있어하는 reckoner 라인이 올해부터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올마운틴 성향의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파크부터 파우더까지 다 사용 가능한 허리폭이 되겠네요. 국내 일반 슬로프에선 조금 타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리폭은 넓고 국내 슬로프는 하드하다보니 각을 만들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예 못타는건 아니다 보니 끌리는 건 사실입니다. 완전 트루트윈의 스키이기 때문에 더 끌리는 거일지도 모르겠네요.. 더 다양한 k2의 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아웃도어 풋웨어 브랜드인 phaenom footwear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haenom footwear는 Full Stack Supply Co.의 새로운 브랜드로, 프리스타일과 프리라이드 스키 부츠를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23/24년 겨울 시즌을 위해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phaenom footwear의 제품은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3피스 카브리오 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허받은 스펙트럴 브레이드 기술과 파/아스펜 우드 코어를 사용하여, 흡진성과 탄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모든 부품은 분리 및 교체가 가능하며, 라이너는 재활용 소재와 바이오 기반 EVA 솔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입니다. phaenom footwear의 제..

이 시기(1월,2월)가 되면 스키시장과 스노우보드 시장의 새로운 제품에 관한 뉴스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빠른 경우엔 카달로그가 공개되는 경우도 있고 리뷰가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유저들은 정보를 찾아보거나 수주회를 참석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정보를 얻기가 좀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찾아낸 링크! 미국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큰 사이트인 evo.com 에선 매년 이시기에 24/25에 나올 제품들에 대한 기사나 뉴스들을 하나의 링크에서 정리해 올려준다. 그래서 링크 공유! 아르마다를 좋아하다 보니 대표사진은 아르마다 24/25 ARV 제품으로 ㅋㅋㅋ (사진 클릭 하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프리스키의 디자인이나 부츠들이 어떤것이 나오고 어떤것들이 있는지 대략이나마 볼수 있는 곳..

프리스키를 드디어 시작!! 그런데!! 문제가 생겨버렸다.. 내가 그렇게 신고 싶던 풀틸트(현재는 k2 flex라는 라인으로 k2에 합병) B&E 모델 부츠가 내 수술 상처를 짓누르며 도저히 스킹을 할수 없는 상태!!! 그래서 전부터 잘알던 맘모스 스포츠의 사장님과 상담 후 k2의 BFC 라는 부츠로 다시 구입!! 요렇게 생긴 부츠이다. BFC는 Bulit For Comfort 의 약자로 말그대로 편안한 부츠를 만들었다. last 103mm의 널널한 발폭과 cush fit 이너로 피팅했을때 120이라는 플렉스지만 발이 상당히 편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실측 255로 처음엔 답답했지만 실제 스킹시에는 오히려 살짝 남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발볼이 널널해서 매우 좋았다. BFC 부츠는 모든 모델에 APRES 모..

열심히 탔던 보드는 잠시 내려놓고 이번 시즌 부터는 프리스키를 타보기로 결정!! 인라인 오래 탄것도 있고 하니 그렇게 적응이 어렵지는 않을꺼라 생각드는데.. 기초는 그래도 다져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 장비는 일단 팩션 프로디지2와 풀틸트 B&E부츠로.. 바인딩은 무난한(?) 마커 바인딩으로 ㅎㅎ 옷은 국내에 들어오는 프리스키 쪽 브랜드가 많이 없다보니 구매대행으로 planks 라는 브랜드를 구매 옷만 60 정도 들은거 같군... 보드탈때도 그랬고 힙한(?) 스타일을 좋아하다 보니 XXL 의 오버사이즈로 구매!! 완전 크다 ㅋㅋㅋ 올해가 너무 기대되는구나앙~~~

다리 수술도 끝나고... 머 나이 먹고 인공관절 할 생각 하라니 맘편하게 먹기로.... 그럼 돈이라도 잘벌어야 한단 소리인데... 경기는 너무 안좋고... 하던 일이 잇으니 다시 그쪽으로 복귀.... 수술로 마이너스는 마이너스 대로 보고 몸은 그래도 아직 100%는 아니고 짜증만 계속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