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7

19/20 Jones(존스 스노우보드) Aviator 리뷰(에비에이터) - 프리라이딩의 최강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 Jones(이하 존스)!!!해외 영상을 보다보면 항상 볼수 있던 브랜드 존스!!!그 중 스펙상으로도 가장 한국에 잘맞고가장 다재다능한 데크인 AVIATOR(에비에이터)를 알아보자~ 좋은 기회가 닿아 19/20 샘플 데크를 타볼수 있었다.사이즈는 158!! 딱 내사이즈~~~전년도까진 탑시트가 유광이었는데19/20부턴 무광으로 바뀌어 더 고급스러워졌다. 에비에이터는 152 사이즈부터 출시된다.라이딩 성향의 데크 답게 유효엣지는 프리스타일 성향의 데크보단 살짝 짧은편이고한계체중은 조금 높은 편이다.셋백이 2센티미터로 버튼의 커스텀엑스와 거의 비슷한 디렉셔널 트윈 데크이다. 데크에 수많은 기술이 들어가 있는데 이 중 중요한 것들만 설명하겠다. 다 설명할려면 너무 길어져서 ㅡ.ㅡㅋ..

REVIEW 2019.03.25

19/20 나의 선택!!! 이번 시즌 사용할 장비는?

19/20 제품들이 속속들이 업데이트 되고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나도 보더니까 돌아오는 19/20 시즌 어떤 제품 쓰지?하고 고르고 골라 정리해보는 시간!난 이렇게 골랐드래요!!! 일단 데크는2장을 골랐는데요.하나는 이것저것 다하기 위한 데크이고다른 하나는 일본으로 원정갔을때 딥파우더와 편하게 프리라이딩하기 위한 데크그래서 2장을 골랐어요. 첫번째는 011에서 2번째로 부드러운 데크인 밸런스 사이즈는 153사이즈를 쓸 예정011데크 특유의 쫀득함이 있을 듯 하고 멀티 사이드컷으로 인해 말랑하지만 재미나게 탈 수 있을꺼 같아 선택! 내가 쓰게 되는 사이즈의 컬러!!!영롱하다!!! +_+ 두번째는 이번에 일본에서 테스팅 해보고 완전 반한 데크!! MT!!!일본데크 특유의 엣지그립감 덕택에 엣지그립이 더..

Think about... 2019.03.24

19/20 011아티스틱의 첫번째 프리라이딩 데크!!! MT, MT FLY(엠티, 엠티 플라이) 스펙 및 사용기 in JAPAN

이번 일본 원정 중 좋은 기회가 생겼다..바로!! 바로!!!011아티스틱 최초의 프리라이딩 데크MT와 MT FLY를 타볼 기회가 생긴것!!! 원래 미국, 유럽데크들을 많이 타왔던 나로서는일본애들이 프리라이딩 데크를 만들면 어떤느낌일까 궁금했던 바너무너무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놓칠 수 없었다. ㅎ이런 기회를 준 쇼군샵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시작!!! 자~ 한번 스펙부터 살펴볼까나? 아마도 MT(이하 엠티)는 mountain을 줄인게 아닌가 싶다. 네이밍이 귀찮았던건지 아님 011 최초의 프리라이딩모델이다 보니산을 나타낸건진 모르겠지만 ㅎㅎㅎ엠티 모델과 엠티 플라이의 가장 큰차이는 플렉스와 캠버가 아닐까 싶다.물론 코어도 좀 틀리고 구성도 살짝 틀리지만엠티가 확실히 더 단단하고 플랫트윈캠버로..

REVIEW 2019.03.22

1718 한단계 더 진화!!! CAPITA의 SUPERNOVA!!!!(캐피타 슈퍼노바/실사추가)

NAS의 후속이였던 슈퍼 노바가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1718 라운드 타입의 라이딩 데크를 찾는 분들에겐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1617까지는 가성비가 좋은 라이딩 성향의 데크였다면 올해는 확실히 빨라진 베이스 속도, 하드한 플렉스와 강력한 팝을 추가하여 돌아왔다. 그럼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서도, 타브랜드에 비하면 여전히 착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캐피타의 SUPERNOVA를 살펴보고자 한다. 17178의 디자인은 역시나 심플 그자체이나 테일 양사이드의 카본느낌의 그래픽과 센터에 배치한 긴 줄무늬로 인해 좀 더 강인한 모습의 그래픽이다. 베이스는 심플 그자체라고 할 수 있겠다. 작년과 똑같이 플렉스 8의 딱딱한 데크이며 전통적인 캠버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라이더 타입에 적힌대로 스피드를..

REVIEW 2017.10.01

1718 디럭스 VICIOUS(비셔스) 부츠를 살펴보자!!!!(하드부츠,라이딩부츠)

1718시즌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해인듯 하다. 올림픽도 있고~~~ 난 다쳤고~~~ 머 이래저래 ^^ 오늘 살펴볼 부츠는 내가 1415시즌에 신었던 부츠이기도 해서 더 많은 변화가 느껴지기도 하고 그만큼 좋아진 부분이 모든 보더가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들이라 소개를 하고 싶었다. 변화가 많이 일어난 부츠 아시아 족형에 잘맞다고 소문이 자자한 디럭스의 최상급 부츠 비셔스를 살펴보고자 한다. (아... 어디보자~~~ 실사가 어딨더라 ㅡ.ㅡa 결국 못찾았다 ㅜ.ㅜ) 1718의 vicious의 모습이다. 딱봐도 변화가 보이는 부분도 있고 안보이는 부분도 있다.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 유후~~~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다!!!! 디럭스의 강점 중에 하나가 TPS SHIELD라고 불리우는 플라스틱 텅을 끼워..

REVIEW 2017.08.21

15/16 THIRTYTWO PRIME(프라임) 부츠 프리뷰

전통적인 끈부츠 방식에서 가장 강자이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 32! 15/16시즌에도 그 강세를 꾸준히 이어갈거라고 생각이 든다. 가장 많은 부분이 바뀐 부츠가 PRIME(프라임) 모델이 아닐까 싶다. 점점 테크니컬 라이딩 스타일이 많아지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츠 프라임!! 하나씩 파헤쳐 보도록 하자 ^^ THE PRIME 빅마운틴 라이더를 위한 부츠 Interned Power Wrap Cage가 발목에서 종아리까지 완벽하게 감싸주며 내부 lacing 용이하게 함 업그레이드된 아웃솔은 등산화의 특징과 32의 기술력 들어간 하이킹의 필수품. 백컨트리라이더 필수 부츠. 1. 체온 성형 몰드 라이너 2. 경량화 + 백컨트리 특화 아웃솔 3. 파워랩 케이지 4. 내구성 강화를 위한 Backsta..

REVIEW 2015.04.01

15/16 FLOW CHILL 프리뷰(수정중)

15/16 CHILL AND ERA EARLY PREVIEW 플로우와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1,2월은 15/16 ERA를, 일본 원정을 가따오는 길에 15/16 CHILL 모델을 탈 수 있는 기회게 생겼습니다. 15/16부터는 우레탄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인 KUSH-CONTROL 이 들어가 더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약 10일간 파우더, 파크, 슬롭을 타면서 테스팅 해보았습니다. 디자인 15/16에 CHILL모델과 ERA모델은 스펙은 거의 같으나 디자인 적인 부분과 사이즈가 틀리게 나오는데요. 두 모델이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입니다. 심플하고 튀는 색깔로만 이루어져서 오히려 저는 더 맘에 드네요. ^^ 플렉스 CHILL 모델의 경우는 하이브리드 캠버, ERA모델의 경우는 I-ROCK(흔히들 W락커라..

REVIEW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