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15/16 FLOW CHILL 프리뷰(수정중)

Makie혀기 2015. 3. 29. 16:33

15/16 CHILL AND ERA EARLY PREVIEW

플로우와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1,2월은 15/16 ERA, 일본 원정을 가따오는 길에 15/16 CHILL 모델을 탈 수 있는 기회게 생겼습니다. 15/16부터는 우레탄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인 KUSH-CONTROL 이 들어가 더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약 10일간 파우더, 파크, 슬롭을 타면서 테스팅 해보았습니다.

디자인
15/16
CHILL모델과 ERA모델은 스펙은 거의 같으나 디자인 적인 부분과 사이즈가 틀리게 나오는데요. 두 모델이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입니다. 심플하고 튀는 색깔로만 이루어져서 오히려 저는 더 맘에 드네요. ^^

 

플렉스
CHILL
모델의 경우는 하이브리드 캠버, ERA모델의 경우는 I-ROCK(흔히들 W락커라고 부릅니다)캠버로 되어있습니다. ERA 153, CHILL모델은 154를 타보았는데요. 캠버방식의 차이로 인해 ERA가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아무래도 허리가 붙어서 먼저 휘어 있기 때문인데요. 두 모델을 타사브랜드들의 플렉스 수치로 나온것과 비교해본다면 4~5정도의 플렉스를 가진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너무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르지도 않은 플렉스인데요. 노즈부터 테일까지 가로지르는 7개의 카본빔이 탄탄하게 받쳐주면서 팝 성능을 올려주기 때문에 상당히 즐거운 라이딩을 할수 있었습니다.

라이딩 성능
두 모델은 둘다 파크 성향을 뛰고 있는 트루트윈 모델인데요. 다시 추세가 해외쪽도 한치수 정도 짧게 타는 추세가 오고 있는 듯 합니다. 길이는 153,154밖에 안되지만 유효엣지는 약 1200에 가깝거든요. 그러다 보니 제가 늘쓰던 156대의 데크보다 짧지만 라이딩 시에 그립력이 모자라 엣지가 빠지는(흔히 터진다고 하죠 ^^) 현상도 거의 없었으며 트릭을 할 시에도 평소보다 한치수가 작다보니 좀더 편하게 트릭을 했었습니다.

4.     KUSH CONTROL
15/16
플로우 제품의 가장 핵심기술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베이스의 유효엣지 부분, 사이드월 밑 노즈테일 테두리 전체, 바인딩 토우와 힐부분 총 3곳의 위치에 우레탄을 삽입하였습니다. (사진) 베이스의 우레탄은 베이스면을 이용한 라이딩이나 지빙 할 시에 설면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사이드월 및 노즈테일 전체를 감싸고 있는 우레탄은 라이딩시에 엣지가 박히면서 데크로 전달되는 진동을 흡수해주고 데크와 같이 유연하게 휘어지기 때문에 우드코어 자체의 성능을 더 이끌어 내주고, 바인딩 아래에 위치한 우레탄 패드는 점프 후 랜딩시에 데크에서 바인딩으로, 바인딩에서 내 발로 오는 충격을 흡수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