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16/17 OUT OF(아웃오브) 고글 살펴보기~

Makie혀기 2016. 11. 3. 18:03

오늘 리뷰를 써볼 브랜드는!!!

메이드 인 이태리!! OUT OF(아웃오브) 고글이다.

국내에 수입되었을때 부터 사용해왔던 나로선

이 고글이 참 좋다는 걸 안다.


아웃오브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 최초로 편광(POLARIZED)와 변색(PHOTOCHROMIC)이 합쳐진 

고글이라는 것이다.


하나만 있어도 상당히 편한 기술인데 이걸 합쳐놓았다.

아웃오브에서는 THE ONE LENSE(더 원 렌즈)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예전에 내가 착용하였던 사진이다.

렌즈는 THE ONE NERO 라는 색상의 렌즈이며 그냥보면

블랙렌즈와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겉에서 보기에만 그럴뿐

날이 흐리거나 맑거나 어둡거나 상관없이 주구장창 쓸수 있다.




더 원 렌즈는 총 3가지 색상이 나오며

THE ONE GELO(블루),THE ONE FUOCO(레드), THE ONE NERO(블랙)

이렇게 3가지 색상이 나온다.


영상으로 설명을 한번 보도록 하자.


아웃 오브 모든 고글에 적용되어 있고

원하는 프레임에 렌즈를 선택하시어 구매하면 된다.



고글렌즈를 그래도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오클리의 에어브레이크 처럼 원터치 방식으로

렌즈를 뺄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아웃오브에도 있다.


말그대로 5SEC CHANGE SYSTEM이다.

5초면 누구나 렌즈를 갈아 끼울수 있다는 말인데

영상으로 만나보자.



영상에서 처럼 옆의 레버만 올려주면 렌즈의 잠금쇠는 다 푼 것이다.

반대쪽 고리에 렌즈를 끼운 후 결합하여 레버만 내려주면 장착은 끝!

오클리와 거의 흡사한 방식이다.




이 렌즈교체방식은 OPEN 모델과 SHIFT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둘다 프레임이 상당히 큰 빅프레임 타입이어서 안경을 착용하고

사용하는데도 별 무리는 없어보이나

개인적으로는 추천 하진 않는다.

고글이 아무리 충격흡수를 해준다고는 하나

안쪽의 안경이 어케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


거기다 아웃오브 고글의 장점은

가격대에 있다고 생각한다.

편광과 변색이 다 포함된 렌즈이나

비싸야 20만원 후반대에 기본소비자가가 책정되어 있다.

더원 렌즈가 아닌 일반 미러렌즈의 경우

렌즈로 유명한 CARL ZEISS의 렌즈로 제작되어

퀄리티도 상당히 우수하다.

(요렇게 렌즈에 각인되어있다.)




기본적인 할인까지 포함하면 20만원 초반대에 편광/변색 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니 상당히 매리트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지금도 아웃오브고글을 아직도 사용하며

추후 구매를 더 할 생각이다.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새로운 기술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으며

메이드 인 이태리라는 믿을만한 퀄리티로

시장에 안착한 아웃오브 고글


올해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았으면 좋겠다. ^^


참고로 내가 운영하는 온라인샵에서도 판매중이다

(단순 광고글이 아니다. 사용해보고 좋아서 추천드리는 거다)


http://storefarm.naver.com/defishop/products/530759992

링크로 들어가시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