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70

16/17 NITRO TEAM DECK(나이트로 팀 데크) 시즌 초 사용기!!!

예상보다 늦어진 NITRO TEAM(나이트로 팀) 데크 사용기!!!! 한동안 나이트로데크에 맘에드는 디자인도 없고 타고싶은 생각도 없어서 나이트로 데크를 타질 않았다. 그러다 예전에 타보았던 EERO ETTALA(이에로 에딸라)의 데크가 좀 그립기도 하고 원래 좀 단단한 데크를 조아하다 보니...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더인 AKA. Seb Toots가 한동안 블랭크 데크(아무런 브랜드와 로고가 없는 데크)를 타다가 최근 나이트로로 이적하여 팀데크를 타고 있었기에 더더욱 다시 타고 싶은 맘이 강해져 큰맘먹고 구입했다. 나이트로의 팀 데크는 말그대로 나이트로 라이더들을 위한 데크이자 나이트로 데크들의 기본(?)이 되는 데크이다. 버튼으로 치면 커스텀? 이라고 생각함 될듯 하다. 이번에 버튼에서 나이..

REVIEW 2017.01.06

FLOW(플로우)의 KUSH-CONTROL TECHNOLOGY(쿠쉬컨트롤)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 살펴볼 내용은!!! 플로의 모든데크에 적용되는쿠쉬컨트롤 테크놀러지(KUSH-CONTROL TECHNOLOGY, 줄여서 쿠쉬컨트롤로 블로그에선 표현하겠음)이다! 솔직히 우레탄을 이용한 제품들은 많이들 나와있다.특히 라이드의 경우는 우레탄을 이용한 사이드월과 바인딩의 하이백 등우레탄을 먼저 사용하고 정착시킨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플로우에서 데크에 사용하는 쿠쉬컨트롤은 어떤식으로 데크에 적용이 되며라이드와의 다른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플로우의 쿠쉬컨트롤은 총 3부분에 적용이 된다.1. 베이스의 인서트홀과 인서트홀 사이 구간의 2개의 바(BAR) (주황색 부분이 우레탄이 들어가는 부분)베이스에서 가장 충격을 많이 받는 부분인양 바인딩 사이의 사이드쪽에 우레탄을 삽입하여충격 흡수 및 잔..

REVIEW 2016.11.16

16/17 VANS IMPLANT(반스 임플랜트)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부츠는다시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한 VANS(반스)의IMPLANT(임플랜트) 모델입니다. 제 기억으론 10년 전 쯤대니카스 모델이 반스에서 출시가 되었었고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 있었는데요.그 이후로 잠시 자취를 감추었던 브랜드입니다. 다시 국내에 정식수입되기 시작한 반스 모델 중가격도 좋고~ 기능도 좋고~~상당히 괜찮은 부츠라는 생각이 들어 리뷰로 남겨봅니다 ^^밑에서 부턴 그냥 평어체로 쓸께요~~~ 부츠의 전체적인 모습과 이미지 샷이다.브라운 가죽과 블랙가죽의 조화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이다.부츠의 바깥쪽면에는 보아 다이얼이 부착되어 있으며보아를 감아주게 되면 발등의 텅(혓바닥)을 당겨주어 좀더 밀착시켜주도록 되어 있다. 반스에서 이름 붙이기로는 하이브리드 보..

REVIEW 2016.10.31

16/17 ROME TARGA(롬 타가)의 변화점을 찾아보자!!!

오늘 살펴볼 제품은!!!새로이 태어난 롬스노우보드의 TARGA(타가) 바인딩이다.15/16 제품에 비해 정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 타가 바인딩을하나씩 파헤쳐 보기로 하자 ^^ 전 후 대각선 옆면의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이앵클 스트랩의 변화, 하이백 구조의 변화, 스트랩 연결부분의 변화 등거의 풀 체인지가 된 듯한 모습의 타가이다. 올해 타가는 총 4가지 컬러로 나왔다.RK1 스테일 모델, 트리, 그레이/옐로우, 블랙어딘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 어떤색을 골라도 만족감이 있을 듯 하다. 올 해 타가는 어떤 변화점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첫번째, 하이백의 캔트 기능이다. MOB 모델부터 적용되었던 하이백 캔트 기능은라이더의 스탠스 폭에 따라 종아리와 허벅지의 라인에 맞춰하이백의 각도를 변경 ..

REVIEW 2016.10.29

[스노우보드리뷰]16/17 NOVEMBER(노벰버) REDLIVE 프리뷰!!!

오늘 살펴볼 데크는 16/17 노벰버의 신규 라인업 REDLIVE(레드라이브) 데크에요!! 작년까지 있던 LIVER가 사라지고 REDLIVE와 WHITELIVE 로 바뀌었는데요. 우리나라 설질에 좀 더 적합한 스타일인 REDLIVE를 살펴보도록 하겠슴다. 레드라이브 데크는 하프파이프,프리라이딩, 테크니컬에 적합한 데크라고 되어 있구요. 플렉스는 7입니다. 노벰버 데크들 중에서도 하드한 편에 속하구요. 셋백 1.5CM의 디렉셔널 트윈 세팅입니다. 오가사카의 CT나 CT-S와 같은 성향의 데크이구요. 사이즈는 141부터 161까지 다양하게 나오네요. 색상이 새 빨개서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 같은 공장 같은 회사 산하 브랜드이지만 디자인은 노벰버가 젤 화려하고 눈에 띄는거 같아요. 스펙이나 들어가는 소재는 ..

REVIEW 2016.04.18

[스노우보드리뷰] 16/17 노벰버 KAILA 데크 프리뷰

안녕하세요~ 16년 들어서자마자 다시 돌아온 마키임다 ㅋㅋㅋ계속 관심있게 봐오던 노벰버(NOVEMBER) 데크 중 타고싶은 데크가 하나 생겨서 이렇게 프리뷰로 ㅋㅋ16/17에는 노벰버 데크들이 내부적 변화가 좀 생겼더군용.하나하나 풀어보도록 하겠슴당 KAILA(카일라)데크의 기본적인 모습인데용. 전형적인 트루트윈, 오리지널 캠버 데크입니다. 카달로그의 설명으로는 슬롭스타일과 빅에어에 적당한 데크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말이죠. 유효엣지도 155 기준 1200 이니 무리하게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유효엣지 길이어서 일반적인 라이딩 및 한방트릭에도 상당히 좋을듯 하네용. 솔직히 전 탑시트의 섹시한 여성이 맘에 들어서 이데크를 선택한~_~ 보통 정캠버라고 우리나라에선 표현하지만 요새는 캠버에도 종류가 너무 ..

REVIEW 2016.04.10

[스노우보드리뷰]15/16 FLOW(플로우) CHILL 데크 사용기[헝그리 업뎃]

안녕하세요 마키입니다.이래저래 많은 데크를 타오다가 가성비 좋은 올라운드 정캠데크가 없을까 하다가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느낌이 좋아 이렇게 후기까지 쓰네요 ^^ 플로우의 chill이라는 데크인데요.제가 사용한 사이즈는 154입니다.파크 데크로 쓰면서 올라운드로 탈만한 데크를 찾는 도중심플한 그래픽과 착한(?)가격에 끌려 구입하였는데요.생각보다 괜찮은 데크네요 ㅋ라이더 스펙은 178에 80중반 정도입니다.원래라면 최소 156이상에 하드한 데크를 사용하여야 라이딩시에도많은 떨림이 없이 라이딩이 가능했는데요(이때까지 타본 데크가 라이더스초이스157, 바나나어택153, 이에로 프로모델155포럼 디스트로이어 156,158 영블러드 156, DH 2.7모델 155 등)다들 길이가 155를 넘어가는 데크였습니다...

REVIEW 2016.04.10